평소에 밝은 하의는 즐겨 입지 않아요.
하의는 대부분이 블랙입니다.
161에 48키로지만 엉덩이와 허벅지가 큰 아줌마죠.
입고 거울을 이리저리 봐도 제 다리가 아니예요.
아이컬러임에도 제 다리가 아니네요.
반하이 처음 입어보는데 너무 편하고 뒷밴딩이라 더 편하네요.
스키니지만 무릎 아래부터 일자라인이라 다리라인도 예쁘게 보입니다.
하의 구매에는 신중한 편인데 라온은 그런 고민을 덜어줘요.
라온님이 하의 제작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 덕분이라 감사합니다.
두 분 다 더 건강하시고, 2021년 행복하시기를 작은 마음과 기도를 보태어요. ^^